Bloomington Sejong Institute Korean Speech Competition winner Joshua McGraw traveled to Korea in October to participate in the King Sejong Institute Foundation’s Korean festival week. Read his letter about his experience below. Congratulations, Joshua!
“During the first week of October, I traveled to South Korea with the King Sejong Institute to experience a Korean festival week with more than 250 other students from all around the world, and I felt so fortunate to be one of them.
Every day we went to different cultural locations and events – and we especially ate a lot of Korean food. By pure luck, I even met a Korean businessman who graduated from IU Bloomington’s Kelley School of Business, and is now running a bakery! Small world!
It would not be possible to list everything we did, but some of the most memorable things included seeing King Sejong’s tomb, visiting Seoul on Hangul day to tour museums, attending a parade, listening to musical performances, and visiting Gyeongbokgung Palace. We even went to a K-Pop concert in downtown Seoul! Each day was just packed with activities from dawn to dusk. Above all, we all got to practice speaking Korean with native Koreans.
There were many ways to participate in this trip; I participated in a speaking contest, but some people learned to perform cultural performances or competed in writing contests. Halfway through the trip, we all got to listen to the finalists of the speech contest and watch the award ceremony. It was incredible to see how much people have learned, and it motivates me to continue studying.
If you are a student of the King Sejong Institute, I highly encourage you to try participating in this contest and visit for yourself!”
– Joshua McGraw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세종학당과 함께 10월 첫째 주에 한국을 방문하여 전세계 다른 250 여명의 학생들과 한국문화를 체험하였습니다. 이들 중 한 명이 된 것이 너무나 행운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문화유적지에 방문하고 행사에 참여했으며 많은 한국 음식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현재 제가 박사과정중인 인디애나대학교 블루밍턴 캠퍼스 경영학과를 졸업해 경기도 수원에서 대형 베이커리를 운영중인 한국인 사업가도 운좋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경험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들은 세종대왕릉 산책, 한글날 서울에 방문하여 박물관과 경복궁을 둘러보고,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음악 공연에 참여해 음악을 감상한 일입니다. 우리는 또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K-POP 콘서트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더하여 매일매일 우리는 이 새벽부터 늦은밤까지 짜여져있던 알찬 일정 속에서도 한국어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어 유익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여행에 참여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저는 말하기 대회에 참가하였지만, 다른 사람들은 문화적 공연을 선보이거나 글쓰기 대회에 참가할 수도 있습니다. 여행의 중간 쯤에서, 우리는 말하기 대회 결승전 진출자들의 연설을 듣고 시상식까지 지켜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연습한 결과들을 보는 것은 놀라웠고, 그것은 내가 한국어 공부를 계속하도록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만약 여러분이 세종학당의 학생이라면, 저는 여러분이 이 대회에 참가해 기회를 얻는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슈아 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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